심사위원 (결선 10개 작품)

이영조 (대한민국)

안톤 암스트롱 (미국)

마리아 엠마 멜리고풀루 (그리스)

유청 조니 쿠 (대만)

 

2023 부산국제합창제 작곡공모 수상자

 

1 장경준 “In Paradisum” (대한민국)

2 Motshwane Pege “Jubilate Deo” (남아프리카)

3 Adam Hajossy Dedic “Pater Noster” (스웨덴)

 

심사총평


올해의 작품들은 예년에 비해 도전적이거나 실험적인 경향 보다는 따뜻한 노래 자체에 중점을 둔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다

따라서 조성에 바탕을 둔 편안하고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곡들이 주종을 이루었다.

그러나 감성에 치우친 구성은 의미 있는 소리의 건축물 이라는 합창의 예술적 본질을 생각 할 때 아쉬움 또한 남는다.

가사가 달린 것이 합창 음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중용의 시대적 감각과 함께 어느 음정과 음고 그리고 파트간의 대화등을 통해 

시의 내용을 조화있게 전달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 더 깊은 작품을 기대해 본다.

 

 - 2023 창작합창곡공모전 심사위원장 이영조

 

 

회 부산국제합창제 창작합창곡 공모전에 응모해주신 신인 작곡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해에는 15 개국 36 36 작품이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상금은 대회 폐막 2주 내로 계좌이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등 당선작은 1021일 토요일 시상식에서 연주될 예정입니다.

상장과 트로피는 우편으로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요강을 참고해 주십시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