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결선 10개 작품)

이영조 (대한민국)

밥 칠코트 (영국)

김보미 (대한민국)

윤의중 (대한민국)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 (인도네시아) 

비타우타스 미스키니스​ (리투아니아)

 

2022 부산국제합창제 창작합창곡공모전 수상자 

1위: Ily Matthew Maniano​ "Amihan​" (필리핀)​

2위: Alan Kljaić "O sacrum convivium" (크로아티아)

3위: Ian Gabriel Corpuz​ "Penitensya​" (필리핀)​

 

심사총평​:

매년 발전하는 합창음악의 창작곡 수준에 기쁨과 감사를 표합니다.

 

모든 작품들이 고도의 현대 작곡 기법을 구사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자기만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합창은 가사가 달린 음악입니다. 가사를 생각할 때 보다 더 "의미 있는 소리의 나열"이 되기 위해서는 기법에 매이지 아니하고 거기로부터 대담한 탈출도 시도하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2022 창작합창곡공모전 심사위원장 이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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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여러분,


2022 부산국제합창제 창작합창곡공모전 결선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 


먼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작품 모두에서 굉장한 상상력과 개성, 독창성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드리자면, 곡을 쓸 때는 지휘자나 심사위원 혹은 청취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와 표현을 만들어서 작곡가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악보 표기와 음역, 화성, 선율의 모양 측면에서 실용성을 고려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작품이 연주될 확률이 커집니다. 그게 바로 우리 작곡가들의 꿈이지 않습니까!


계속 꿈을 향해 정진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2022 부산국제합창제 심사위원장​ 밥 칠코트

 

제 8회 부산국제합창제 창작합창곡공모전에 응모해주신 신인 작곡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해에는 22개국 45명 45작품이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상금은 대회 폐막 2주 내로 계좌이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등 당선작은 10월 22일 토요일 시상식에서 연주될 예정입니다.

상장과 트로피는 우편으로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요강을 참고해 주십시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