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Member 유채훈(테너) 박기훈(테너) 최성훈(카운터테너) 정민성(바리톤)
Debut 2020. 07. 03 (팬텀싱어3 우승일)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이자, JTBC예능 ‘팬텀싱어’시즌 최초로 모두 성악 전공자로 이뤄진 ‘팬텀싱어3’의 우승 팀이다.
LA POEM(라포엠)’은 프랑스어로 보헤미안을 뜻하는 ‘La Boheme’과 영어로 시를 뜻하는 ‘Poem’을 합친 이름으로 ‘자유로운 예술가처럼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남을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부산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월드엔젤피스
월드엔젤피스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예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2016년 설립된 청소년 예술 교육단체이다.
평균 나이 14세 초·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 분야별 특화 교육을 통해 미래 K-CULTURE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예술을 널리 알리고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은 부산시민의 문화향유 기회제공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1972년 창단되어 지금껏 19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700여 회의 초청 및 순회연주회,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공연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로써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많은 청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1997년 전국 시립합창단으로서는 최초로 해외 공연을 가져 부산의 합창음악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또한 2009년 1월 독일의 번스타인으로 불리는 유명 지휘자 유스투스 프란츠(Justus Frantz)가 이끄는 독일연방필하모니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독일 4대도시(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뮌헨)순회 신년음악회에서는 매 공연 2,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열렬한 갈채를 받으며 현지 언론 및 현지인에게 완벽한 음악세계의 경이로움을 전했고, 재외 한인들에게는 조국에 대한 향수와 감동을 일깨우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2년에는 창단 40주년 기념으로 동유럽 3개 국가(루마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National Day에 정식 초청을 받아 공연하였고, 2016년, 2017년에는 러시아 유라시아 원정대 개·폐막대회의 화합연주로 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부산의 명성을 떨쳤다. 2018년에는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부산을 대표하여 하얼빈 개막공연에 참가하였으며, 2021년에는 윌리엄 월튼(William Walton) 벨사살의 향연(Belshazzar’s Feast)을 부산초연으로 무대에 올려 차별화된 음악성을 소개했다.
시립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단된 부산시립합창단은 2022년 창단 50년을 맞이하여 예술감독 이기선과 함께 정교하고 섬세한 하모니로 부산을 넘어 세계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원주시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은 1988년 5월 창단하여 1998년 정남규 지휘자에 의해 그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2006년 전문 프로합창단으로 재정비되었다. 매년 60여회 이상의 정기, 기획, 초청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아파트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음악을 접하기 쉽지 않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주시립합창단은 한국합창의 특징인 맑고 깨끗한 사운드와 유럽 합창의 특징인 깊은 울림이 접목된 소리로 한국 합창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합창사운드를 바탕으로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내고 있으며, 정남규 지휘자만의 독특한 음악적 해석이 여기에 더해져 많은 음악애호가와 전문가들로부터 “북유럽의 정통합창을 구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합창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주시립합창단은 2009년 한국상업영화로는 처음으로 합창을 소재로 한 영화 『하모니』의 OST 녹음 및 출연을 통해 영화계에 합창음악의 영역을 넓히는 역할에 일조 하였으며, 2007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합창의 가장 큰 축제인 ‘한국합창대제전’에 연속 16회 초청되어 공연을 가졌다. 또한 2014 IFCM 세계합창 심포지엄에 초청되어 이후 영국의 세계적 권위의 교회음악 전문지인 월간 Choir & Organ에서 주목받을 합창단으로 거론되면서 한국과 서양합창 사운드가 잘 조화된 합창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3월 바흐 모테트 전곡(7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했다.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원주시립합창단의 실력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휘자의 합창에 대한 열정, 단원들의 젊은 패기와 무한한 에너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합창에 대한 배움에의 열정을 바탕으로 다른 저명한 지휘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객원지휘자 초청연주회 및 합창계의 발전을 위한 신예지휘자 초청연주회 등 개인적 기량 향상과 합창 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나주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은 2016년 6월 창단(안상현 단장) 뛰어난 기량과 열정으로 정통 합창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연주로 시민들에게 문화와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2022년에 전 진 예술감독이 취임한 이후로는 Steve Dobrogosz Mass, 한국합창작곡가협회와의 협업으로 나주를 주제로 한 창작가곡 음악회, 2024년에는 도종환 시로 공모한 창작 합창곡 연주, R. Schumann의 'Dichterliebe'와 'Frauenliebe und leben', 그리고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의 협연인 Martin Palmeri의 'Misa Tango'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의 음악극 '나혜석' 공연 이후, 부산시립극단과의 협업으로 2023년에는 나주의 영산강 앙암바위 전설을 각색한 음악극 '아랑사 아비사'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 가치에 기여했다. 로비음악회, 캠핑음악회 '빛가람 파크콘서트',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와의 협업 음악회, 그리고 나주의 역사를 담은 나주축제 등을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 나주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합창대제전,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5.18 44주년 기념 오라토리오, 영•호남 문화교류 공연 등에 초청되어 나주시립합창단을 대외적으로 알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의 행진을 이어가며, 전진 예술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화합으로 나주시민을 위한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nugerah Male Choir HKBP Menteng
Indonesia
Anyang Civic Children's Choir
S.Korea
Cor Jesu Youth Choir
Indonesia
Gema Gita Bahana Student Choir
Indonesia
Hwa Chong Voices
Singapore
Iyakoko Patea Choir
Indonesia
Mixed choir MASKA
Latvia
Paduan Suara Mahasiswa Universitas Gadjah Mada
Indonesia